KBO 프로야구 역대 타자 기록
KBO 리그는 1982년 출범 이후 수많은 스타 타자들이 등장하며 한국 야구의 역사를 써 내려왔습니다. 타율, 홈런, 타점, 안타 등 각 부문에서 역대급 기록을 세운 선수들은 지금도 팬들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KBO 역대 타자 기록을 부문별로 정리해 소개합니다.
역대 최고 타율 TOP 5
| 순위 | 선수명 | 팀명 | 타율 | 시즌 |
|---|---|---|---|---|
| 1 | 백인천 | MBC | 0.412 | 1982 |
| 2 | 이종범 | 해태 | 0.393 | 1994 |
| 3 | 장효조 | 삼성 | 0.387 | 1987 |
| 4 | 테임즈 | NC | 0.381 | 2015 |
| 5 | 최형우 | 삼성 | 0.376 | 2016 |
백인천 선수는 KBO 원년인 1982년, 만 40세의 나이로 타율 4할을 넘기며 전설적인 시즌을 남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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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BO리그]한국프로야구 단일시즌 타자 최다(홈런,타율,타점,득점,안타,도루,볼넷,사구)기록 순위! : 네이버 블로그
역대 최다 홈런
이승엽 (삼성 라이온즈) 통산 467홈런으로 KBO 역대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입니다. 특히 1999년에는 단일 시즌 54홈런을 기록하며 ‘라이언 킹’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.
역대 최다 안타 및 득점
서건창 (넥센 히어로즈) 2014년 한 시즌에 201안타를 기록하며 KBO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를 돌파했습니다. 같은 해 135득점으로 득점 부문 1위도 차지했습니다.
역대 최다 타점 및 루타
박병호 (넥센 히어로즈) 2015년 한 시즌 146타점, 343루타를 기록하며 타점과 루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. 장타력과 결정력 모두를 갖춘 대표적인 거포입니다.
KBO 리그는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각 기록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, 그리고 팬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.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기록이 탄생할지, 또 어떤 선수가 전설을 이어갈지 기대해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