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

컴퓨터 작업 중 여러 창을 띄워놓고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이나 폴더를 열어야 할 때, 일일이 창을 최소화하는 건 번거롭기 마련입니다. 이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입니다. 윈도우에서는 단축키 하나만으로도 순식간에 바탕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. 아래에서 단축키 사용법과 바로가기 아이콘 만드는 방법까지 정리해드립니다.


1.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: Win + D

가장 기본적이고 빠른 방법은 Windows 키 + D 키를 동시에 누르는 것입니다.

  • 한 번 누르면: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바탕화면이 보입니다.

  • 한 번 더 누르면: 최소화된 창들이 다시 원래대로 복원됩니다.

이 단축키는 윈도우 10, 11 모두에서 동일하게 작동하며, 업무 중 빠르게 바탕화면에 접근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.


아직도 모르세요? 윈도우 10 단축키! │노써치

윈도우 10 11 바탕화면 보기 바로가기, 아이콘 만드는 방법 : 네이버 블로그

윈도우 단축키 Win + D (바탕화면보기)의 단점과 다른 방법 : 클리앙


2. 작업표시줄 우측 클릭으로 보기

단축키 외에도 작업표시줄 맨 오른쪽 끝(시계 옆 빈 공간)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이 표시됩니다.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‘바탕 화면 보기’라는 팝업이 뜨며, 클릭 시 모든 창이 최소화됩니다.


3. 바탕화면 보기 바로가기 아이콘 만들기

단축키가 익숙하지 않거나 마우스로 클릭하는 걸 선호한다면,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을 직접 만들어 작업표시줄에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.

만드는 방법:

  1.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→ 새로 만들기 → 바로 가기

  2. 항목 위치에 아래 명령어 입력:

    explorer.exe shell:::{3080F90D-D7AD-11D9-BD98-0000947B0257}
    
  3. 이름 지정 후 ‘마침’ 클릭

  4. 생성된 아이콘 우클릭 → 속성 → 아이콘 변경

  5. 원하는 아이콘 선택 후 적용

  6.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면 언제든지 클릭 한 번으로 바탕화면 보기 가능.

정리하자면,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는 Win + D가 가장 빠르고 간편하며, 마우스 클릭이나 아이콘 고정 방식도 함께 활용하면 작업 효율이 훨씬 높아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