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이섬 당일 여행 계획
서울 근교에서 자연과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여행지, 남이섬.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곳은 사계절 내내 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. 아래는 2025년 기준으로 구성한 남이섬 당일 여행 계획 가이드입니다.
교통편 안내
자가용: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. ‘남이섬 선착장 주차장’ 또는 ‘제1주차장’ 이용 가능 (1일 4,000원)
대중교통: ITX-청춘 열차 이용 시 용산역 → 가평역 (약 60분), 이후 도보 또는 셔틀버스 이용
셔틀버스: 강남·잠실 등에서 출발하는 왕복 셔틀버스 예약 가능 (사전 예약 필수)
입장 및 배편 정보
입장권 요금: 성인 기준 약 16,000원 (왕복 배편 포함)
운항 시간: 오전 9시~오후 6시까지 10~20분 간격 운항 (이외 시간대는 30분 간격,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)
추천 일정표 (당일치기 기준)
| 시간대 | 일정 내용 |
|---|---|
| 09:00 | 서울 출발 |
| 10:30 | 남이섬 선착장 도착 및 입장 |
| 11:00 | 메타세콰이어길 산책 및 사진 촬영 |
| 12:00 | 중앙광장, 잣나무숲, 물레방앗간 탐방 |
| 13:00 | 점심 식사 (남문식당, 이야기꽃밥상 등) |
| 14:00 | 자전거 대여 후 섬 일주 |
| 15:30 | 짚와이어 체험 또는 미술관 관람 |
| 16:30 | 기념품 숍 방문 및 간식 |
| 17:30 | 서울로 출발 |
추천 명소
메타세콰이어길: 남이섬 대표 포토존
은행나무길: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
강변 산책로: 연인의 길로 불리는 감성 코스
중앙광장 & 공예전시관: 실내 관람 가능
짚와이어 체험장: 짜릿한 액티비티
여행 팁
편한 신발 필수 (산책로 많음)
우산 또는 양산 준비 (날씨 변화 대비)
입장권 사전 예매 시 대기 시간 단축
반려동물 동반 가능, 단 목줄 필수
남이섬은 자연, 예술, 액티비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으로,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만큼, 방문 시기와 날씨에 맞춰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해보세요.